이번 글에서는 본격적으로 GPTs용 앱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앱을 만들기 전에 어떤 앱을 만들지 컨셉을 잡아야 하는데 간단한 채팅앱을 만들기로 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나 iOS용 앱스토어에서 접하게 되는 앱을 보면

각각의 앱마다 전혀 다른 디자인과 기능들을 제공한다.

하지만 GPTs에서 만드는 앱은 이와는 좀 다르다.

ChatGPT의 기능을 토대로 사용자가 정의한 기능들이 추가 되게 된다.

엄밀히 말하면 "완전히 새로운 앱"이 아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ChatGPT를 튜닝" 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채팅 기능은 이미 ChatGPT에서 제공하고 있고 내가 원하는 스타일과 필요한 지식 파일을 추가 한다고 보면 된다.


 

우선 어떠한 채팅앱을 만들지 컨셉을 정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순수 사진에 관심이 있어서 사진 철학에 대한 책들을 읽는 것을 좋아 한다.

사진 철학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프랑스의 기호 학자인 롤랑 바르트 이다.

그의 저서인 밝은 방(Camera Lucida)은 사진 철학의 교과서와 같은 존재로 예술로서의 사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가 서술되어 있다.

롤랑 바르트는 이미 오래전 세상을 떠났지만 그에게 사진 철학에 대해 질문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앱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간단히 리스트 업 해 보았다.

 

- Name

: 앱의 이름

 

- Description

: 앱에 대한 설명

 

- Instruction

: GPT가 철학자인 롤랑바르트의 역활을 하도록 지정해 준다.

 

- Knowledge

: GPT가 특정한 지식을 참조 할수 있도록 그가 집필한 책을 업로드 해 준다.

 

각각에 대해 실제로 작성해 보자.

 

1. Name

앱의 이름을 적어 준다.

여기에서는 간단하게 "롤랑 바르트와의 대화" 라고 했다.

 

2. Description

앱에 대한 설명을 적어 준다.

 

3. Instructions

GPT가 철학자인 롤랑바르트의 역활을 하기 위해 Instructions에 관련된 내용을 적어 주었다.

단순히 철학자 라는 역활 뿐 아니라 대화 하는 방식이나 말투에 대해서도 지정을 해주면 그에 맞게 이야기를 한다.

 

이 GPT는 한국어로 대화합니다.
이 GPT는 철학자인 롤랑 바르트의 역활을 합니다.
이 GPT는 롤랑 바르트 자신의 역활을 하기 때문에 "롤랑 바르트"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1인칭 시점으로 사용자에게 대화체로 이야기 하며 주관적인 관점을 중요시 합니다.
롤랑 바르트는 기호학자로 사진에 대한 철학을 수립하였으며 이 GPT에서도 사진 철학을 중심으로 이야기 합니다.
학자 스타일의 점잖은 말투를 사용하며 철학적인 표현을 사용합니다.
파일로 첨부된 그의 저서의 내용을 참고해서 답변을 해줍니다.

 

- 이 GPT는 한국어로 대화합니다.

: 한글로 대화를 진행하기 위해 명시

 

- 이 GPT는 철학자인 롤랑 바르트의 역활을 합니다.

: 역활을 지정

 

- 이 GPT는 롤랑 바르트 자신의 역활을 하기 때문에 "롤랑 바르트"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대화 도중 가끔 3인칭으로 "롤랑 바르트"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지정. (하지만 이렇게 지정했다고 해서 반드시 지키는 것은 아닌것 같다)

 

- 학자 스타일의 점잖은 말투를 사용하며 철학적인 표현을 사용합니다.

: 어떠한 말투로 대화할 지 지정해 준다.

 

- 파일로 첨부된 그의 저서의 내용을 참고해서 답변을 해줍니다.

: 그의 저서를 파일로 첨부할 예정이다. 이 경우 첨부된 파일을 참조 하라는 문구를 넣어 주어야 한다.

 

 

4. Knowledge

GPT가 대화 중 참고할 수 있는 파일을 첨부해 준다.

앞에서 GPT 앱은 ChatGPT의 기능을 확장한다고 이야기 하였다. 

결국 이러한 확장 (혹은 튜닝)을 하기 위해서는 뭔가 추가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Knowledge에 필요한 파일들을 첨부해 주면 된다.


 

첨부할 수 있는 파일의 종류는 텍스트, 스프레드 시트, 프리렌테이션 등 대부분의 문서 파일들이 가능하다.

파일 갯수는 최대 20개 까지 가능하며 파일당 크기 제한은 512MB이다.

이외에도 파일 업로드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정책들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help.openai.com/en/articles/8555545-file-uploads-faq)

 


 

첨부할 지식 파일을 찾기 위해 구글에서 책 이름을 검색 하였다.

(다행이도 해당하는 책의 PDF 파일을 찾을 수 있었다)

 


 

"Upload files"를 눌러 다운로드 받은 pdf 파일을 첨부해 줬다.

 


 

5. 앱 로고 이미지 등록

앱에 대한 기본 정보를 입력 했으면 로고 이미지를 등록해 보자.

Name 입력 칸 상단에 원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옵션이 뜨는데 직접 이미지를 올리거나 DALL-E를 통해 생성해도 된다.

 

 

 

 

6. 테스트

앱을 만들었으면 오른쪽의 "Preview" 화면에서 테스트를 해 본다.

아래와 같이 "좋은 사진이란 어떤 것일까요?"라고 질문하니 첨부한 지식 파일을 참조해서 답변을 해 주었다.

 

 

7. 앱 배포

컴퓨터에서 문서 작업을 하면 저장 버튼을 눌러야 하는 것처럼 GPTs에서 앱을 개발할때도 변경 사항을 저장해야 한다.

단 GPTs 앱의 경우 내 컴퓨터에만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앱스토어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메뉴가 존재 한다.

 

 

- Only Me

: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고 나만 이용할 수 있도록 앱을 설정한다.

: 일반적으로 개발하는 도중에 사용하는 옵션이다.

 

- Anyone with a link

: 링크를 통해서만 접속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 Close Beta 처럼 정식 오픈 전 특정 사람에게만 앱을 공유하고 싶을때 사용하면 된다.

 

- Everyone

: 모든 사람에게 앱을 공개할 수 있는 옵션이다.

 


 

위의 3가지 방법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Confirm"을 선택하면 앱을 만들면서 입력한 사항이 적용되고 옵션에 맞게 앱이 배포 된다.

 


 

 

앱을 배포하고 검색창에서 앱 이름을 입력하면 앱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GPTs에서 앱을 만드는 화면을 간단히 살펴 보려고 한다.

 

*만약 아직 ChatGPT 계정이 없거나 유료 구독을 신청하지 않으신 경우

아래 포스트에서 관련 내용을 먼저 확인해 주세요.

https://kinecoding.tistory.com/4

 

1. GPTs 앱 제작 페이지로 이동

ChatGPT에 로그인 후 왼쪽 탭에서 "Explore" 항목을 선택한다

 


 

이후 오른쪽 화면에서 "Create a GPT" 항목을 선택한다

 

2. GPTs 앱 제작 페이지

 

"Create a GPT"를 선택하면 실제 앱을 제작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한다.

너무 간단해서 당황할 수도 있지만 페이지의 항목들만 입력하면 정말로 앱이 만들어 진다. ㅎㅎ

 

각 항목들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 Create | Configure
    • GPTs에서는 앱을 만들기 위해 2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 Create는 ChatGPT와 대화 하면서 앱을 만드는 방법이다. 이 방법이 처음에는 쉬울 수 있지만 어차피 앱을 만들면서 계속 수정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 Configure 탭에서 작업을 해야 한다. 그래서 본 포스팅 에서는 Configure로 만드는 법에 대해서만 설명하였다.
  • Name
    • 만들고자 하는 앱의 이름을 적어 주면 된다.
  • Description
    • 앱에 대한 설명을 적어 준다.
    • 해당 내용은 앱 검색 시 오른쪽에 표시 되므로 내가 만들고자 하는 앱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문구를 적어주자.
  • Instuctions
    • 실제 내가 만들고자 하는 앱이 어떤 기능을 할지 적어주는 부분. 즉 앱 만들기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이다.
    • GPTs 앱이 어떠한 동작을 할지를 상세하게 정의해 주는 영역으로 세부적인 사용 방법은 예제를 통해 차차 설명할 예정이다.
  • Conversation starters
    • 사용자가 처음 앱을 실행하면 무엇을 할지 막막할 수 있다. 이때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대화 예시를 적어주는 곳이다. 여기에서 대화 항목을 추가하면 앱 실행시 하단에 버튼 처럼 해당 항목이 표시되고 사용자가 내 앱과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 Knowledge
    • 내가 만든 앱이 참고하게될 지식 파일을 첨부하는 곳이다. PDF나 TXT같은 문서 파일을 첨부해주면 된다.
  • Capabilities
    • 내가 만든 앱에서 어떠한 세부 기능들을 활성화 할지 체크해 주는 부분이다.
    • Web Browsing
      •  외부 웹싸이트에서 정보를 탐색할 지 여부
    • DALL-E Image Generation
      • DALL-E를 통해 이미지 생성 기능 사용 여부
    • Code Intepreter
      • 사용자가 작성한 코드를 실행해 줄 지 여부
  • Actions
    • 주로 외부 서버와 API 연동을 하는데 사용되는 항목이다.
    • 실제 이 부분을 사용하는 것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해당 내용은 추후 예제를 통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간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설명하다 보니 뭔가 내용이 많아 보인다. ㅠㅠ

하지만 예제를 통해 하나 하나 사용해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내용을 알게 되기 때문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

그럼 다음 포스팅 에서는 실제로 간단한 앱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https://kinecoding.tistory.com/6

 

제목을 "환경 설정"으로 했지만 개발을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 하거나 뭔가 복잡하게 준비 할 것은 없다.

 

단 GPTs에서 앱을 개발 하기 위해서는 ChatGPT 서비스 유료 구독이 필요하다.

(참고로 현재는 GPTs에서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도 유료 구독이 필수다)

 

1. 싸이트 접속 및 로그인

https://openai.com/chatgpt 싸이트에 접속 후 오른쪽 상단에 "Log in" 버튼을 선택 한다.

 

 


 

이후 뜨는 팝업에서 계정이 있는 경우 로그인, 계정이 없는 경우 가입하기를 선택한다.

(구글 계정이 있는 경우 "Google 계정으로 계속"을 선택하면 간단하게 가입 가능하다)

 

 

2. 유료 구독 신청

개인적으로 유료 상품 (특히 매달 나가는 구독 상품) 구매하는 것을 선호 하지 않는다.

하지만 GPTs에서 앱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구독이 필수다. ㅠㅠ

 

로그인 후 화면 왼쪽에 "Upgrade plan"을 선택한다.

 


 

그럼 아래와 같이 구독 상품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온다.

 

"Free"는 현재 상태로 기본 가입하면 ChatGPT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ChatGPT는 현재 2가지 버젼이 존재한다. (GPT-3.5 & GPT-4)

무료 버젼은 GPT-3.5만 쓸수 있다. (다시 말해 GPT-4를 쓰기 위해서는 유료 가입이 필요하다)

 

두 버젼간의 차이에 대해서는 검색을 해보면 자세히 알 수 있지만 간단하게 설명하면  GPT-4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더 똑똑하고 (단어 처리 능력 증가, 더 많은 데이터 학습) 멀티 모달 지원(글자 뿐만 아니라 이미지 인식 가능) 한다고 보면 된다.

 

 

"Plus"는 우리가 가입하게 될 요금제이다.

설명 중간에 보면 GPTs에 대한 내용이 있다.

(앞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앱 생성 뿐만 아니라 사용하기 위해서도 구독 필요)

 

 

"Team"는 팀으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요금제이다.

참고로 GPT-4를 사용하다 보면 도중에 이용 횟수가 초과 되었다는 메세지가 뜨면서 내가 입력한 대화가 수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일정 시간을 기다렸다가 가능한 시점에 다시 메세지를 보내야 한다.

Team 요금제 설명에 나와있는 "Higher message caps on GPT-4"가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Plus 요금제에 비해 더 많은 메세지 입력을 허용해 준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Team 요금제를 가입할 필요는 없고 사용하다 불편하면 그때 업그레이드 해도 된다.

 


 

Plus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카드 결제 화면이 뜬다.

여기에서 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결제 하면 된다.

 


 

참고로 "카드 소유자 이름" 항목의 경우 여기에 입력한 내용이 아래와 같이 내가 만든 앱에 작성자 항목에 노출 되게 된다.

만약 실명 노출을 원하지 않는 경우라면 본인이 원하는 문자열을 넣어도 된다.

(결제 후 나중에 변경도 가능하다)

 

 


 

결제를 무사히 마쳤다면 GPTs에서 ChatGPT 앱을 개발하기 위한 준비는 완료 되었다.

유료 상품을 구독한 만큼 뭔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 ㅋㅋ

 


 

다음 글에서는 실제 앱을 제작하기 위한 화면으로 넘어가 보자.

https://kinecoding.tistory.com/5

 

얼마전 ChatGPT에서 앱을 만들고 배포할 수 있는 앱스토어를 정식으로 오픈했다.

 

이름은 GPTs (https://chat.openai.com/gpts)

 

요즘 워낙 핫한 ChatGPT 관련된 새로운 서비스 이기도 하고 그동안 스마트폰 앱스토어가 가져온 엄청난 경제적 파급 효과를 경험한 터라 어떤 녀석인지 궁금해 졌고 이것 저것을 파기 시작했다.

 

 


 

결론 부터 내리면 아직은 불확실한 요소들이 더 많다

 

첫째. 수익 체계가 없다.

모든 플랫폼이 그러하듯 앱 스토어 또한 공급자(앱 개발자)가 수익을 얻을 수 있어야 더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하게 되고 이에 따라 서비스의 품질과 소비자(앱 사용자)가 증가 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게 되는데 현재 시점에서는 아직 어떻게 수익을 얻을 지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다.

 

조만간 (올해 상반기 쯤) 미국 마켓을 대상으로 앱의 사용량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모델을 발표 한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아직은 얼마나 수익을 얻게 될지에 대해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다.

 

둘째. 진입 장벽이 낮다

몇 개의 앱을 만들어 보면서 느낀 점은 기존의 안드로이드나 iOS 앱스토어 개발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앱 개발하고 배포 하는 과정이 쉽게 되어 있다.

 

이는 개발하는 측면에서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진입 장벽이 매우 낮기 때문에 문장 몇줄과 클릭 몇번으로 뚝딱 앱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로 베타 서비스 기간에 이미 200만개의 앱이 만들어 졌다고 한다... 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이 시장에 도전해 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판단이 들었다.

 

우선 수익 체계의 경우 어떠한 방식으로든 확립 될 것이다.

아마도 자체 펀드를 만들어서 앱 사용량에 따라 배분하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그리고 ChatGPT를 이끌고 있는 샘 알트먼은 Y Combinator에서 대표를 한 경험이 있다.

(Y Combinator는 미국 최대의 스타트업 육성 기업이다)

수많은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투자를 진행한 그의 경험상 수익 구조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이 부분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낮은 진입 장벽 또한 극복 될 수 있다.

앞으로의 글에서 언급 하겠지만 GPTs에서는 Open API와 같이 외부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들을 활용하면 다른 앱들과 차별화 되고 좀 더 고도화된 서비스 제작이 가능하다.

 


 

GPTs는 ChatGPT에 있어서 새로운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LLM 기반으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인공 지능 서비스를 제공 했다면 GPTs를 통해 서비스에서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수많은 서비스들이 생산해내는 기반이 될 것이다.

다음 글부터는 본격적으로 GPTs로 앱을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ChatGPT 앱 개발하기 (GPTs) - 2. 환경설정

https://kinecoding.tistory.com/4

 

그동안 ChatGPT에 대해 주변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 왔지만

최근에서야 본격적으로 기능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것이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인류 역사의 커다란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공지능이란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서

옳다 그르다는 언쟁은 더 이상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이제는 인공지능을 나의 삶과 어떻게 연결할지에 대한 탐색이 필요한 시점에 온 것 같다.

 

앞으로 ChatGPT와 GPTs(GPT 기반 앱스토어)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실험들을 진행하고

본 블로그에서 글을 공유 하려고 한다.

+ Recent posts